가젤형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출바우처사업은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하는 걸까. # 수출바우처사업 장황하고도 대단한 것 처럼 적어놨지만, 사실 별거없다. 여전히 사업별 칸막이는 존재하고, 기업들은 여러가지 사업을 하나하나 요건을 따져가며 골라서 신청해야한다. 사업에 선정되면 지원을 받는 내용은 대부분 동일하다. 바우처라는 일종의 사이버머니를 부여받아 수출바우처라는 플랫폼 내에 등록되어있는 수행사들을 통해 각종 수출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따라서 지원기관 서비스의 양적, 질적 제고를 유도하기도 힘든 제도이다.A기관에서하는 a사업이건 B기관에서하는 b사업이건, 요건에 맞춰 신청을하고 선정만되면, 결국 같은 플랫폼 내에서 같은 수행사들 사이에서 사업을 하게 되니 말이다. 수출단계도, 지원내용도 주의깊게 볼 필요가 없다. 수출단계는 참고수준에 불과하고, 지원내용도 이런 것들이 대상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