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역사절단이 뭘까, 어떻게 활용하면 될까 무역사절단 사업이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KOTRA가 지자체, 유관기관과 세일즈단을 구성하고 해외로 파견하여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기회를 제공해드립니다. KOTRA 해외무역관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지원함으로써 국내업체의 수출을 지원합니다. 라고 코트라 홈페이지에 게재되어있다. 어떤 사업이건 공고나 설명을 정확하게 뜯어보고 해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위의 문장을 잠깐 뜯어서 보면, 국내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그리고 코트라가 지자체, 유관기관과 함께 세일즈단을 구성하고, 현지로 파견하여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 기회를 제공해준다고 한다. 지자체는 예산을 댈 것이고, 유관기관은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주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 (물론 무역사절단 사업이 코트라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수출바우처사업은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하는 걸까. # 수출바우처사업 장황하고도 대단한 것 처럼 적어놨지만, 사실 별거없다. 여전히 사업별 칸막이는 존재하고, 기업들은 여러가지 사업을 하나하나 요건을 따져가며 골라서 신청해야한다. 사업에 선정되면 지원을 받는 내용은 대부분 동일하다. 바우처라는 일종의 사이버머니를 부여받아 수출바우처라는 플랫폼 내에 등록되어있는 수행사들을 통해 각종 수출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따라서 지원기관 서비스의 양적, 질적 제고를 유도하기도 힘든 제도이다.A기관에서하는 a사업이건 B기관에서하는 b사업이건, 요건에 맞춰 신청을하고 선정만되면, 결국 같은 플랫폼 내에서 같은 수행사들 사이에서 사업을 하게 되니 말이다. 수출단계도, 지원내용도 주의깊게 볼 필요가 없다. 수출단계는 참고수준에 불과하고, 지원내용도 이런 것들이 대상이 .. 이전 1 다음